여행 유튜버 진쓰레블(본명 조진우) 씨가 볼리비아에서 자전거 여행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여행 유튜버 진쓰레블(본명 조진우) 씨가 볼리비아에서 자전거 여행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향년 33세입니다.
진쓰레블의 지인은 유가족의 동의를 얻어 2026년 11월 5일, 그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 비보를 알렸습니다. 지인에 따르면 조진우 씨는 현지 시각 11월 4일 오전, 볼리비아 엘알토에서 자전거로 이동하던 중 대형 화물트럭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현장을 벗어났으나 몇 시간 뒤 현지 경찰에 검거되었으며, 현재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볼리비아 현지 방송사 유니텔(Unitel) 등도 이번 사고를 보도했습니다.
'자전거로 세계지도에 그림을 그리는 중'이라는 채널 소개처럼, 진쓰레블은 자전거 세계일주를 주제로 약 6만 6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응원을 받아왔습니다. 그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달 18일 페루 자전거 여행 영상이 마지막으로 올라와 있으며, 생전 마지막 여행 기록이 된 영상과 커뮤니티 글에 팬들의 추모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인의 장례 절차는 주볼리비아 대한민국대사관 직원들과 함께 면밀하게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인은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사고 현장 영상·사진 공유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