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주간 하이라이트 뉴스 (2026년 4월 25일 ~ 2026년 5월 1일) 지난 한 주간(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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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eunj 작성일 26-05-02 10:00 조회 14 댓글 0본문
토요 주간 하이라이트 뉴스 (2026년 4월 25일 ~ 2026년 5월 1일)
지난 한 주간(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국내외에서는 중동 정세의 불안정성과 한국 경제의 예상 밖 성장세, 그리고 63년 만에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의 의미 등 다양한 이슈가 주목받았습니다. 주요 소식들을 정리했습니다.
국제 정세 및 외교
중동 정세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지속되었으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새로운 핵 합의에 응할 때까지 해협 봉쇄를 해제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란과의 평화 협상 재개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한편, 북한은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4주년(4월 25일)을 맞아 군사력을 과시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러시아와의 전방위적 밀착을 강화하는 동향이 포착되었습니다. '조로친선병원' 건설 착공식과 '조로국경자동차다리' 연결 작업이 진행되는 등 군사·경제 협력이 활발했습니다. 중국에서는 교육 분야의 새로운 학부 전공 추가와 5.1절 연휴 기간 출입국 인파 증가가 예상되었으며, 아프리카 20개국에 대한 제로 관세 조치 시행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내 경제 동향
한국 경제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1.7%의 높은 GDP 성장률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은 반도체 수출이 경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4월 수출액은 859억 달러로 전년 대비 48% 증가하며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6,600선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코스닥 또한 2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역대 처음으로 6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 등 대외 불확실성도 상존했습니다. 삼성전자 노조는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해 주가 상승세에 불확실성을 더했습니다. 또한,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1년 새 44% 급감하며 전셋값이 6년 4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사회 및 정치 이슈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 63년 만에 본래 이름인 '노동절'을 되찾고 법정 공휴일로 처음 시행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공무원을 포함한 모든 노동자가 쉬는 날로 규정되었으며, 서울 도심에서는 노동절 기념 대규모 집회가 열려 노동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노동절 기념식에서 노사 상생을 강조하면서도, 일부 조직 노동자들의 과도하고 부당한 요구가 다른 노동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고위 관계자의 북한 관련 민감 정보 노출로 인한 한미 간 정보 공유 제한 논란과 외교적 복원 시도, 그리고 김건희 여사의 항소심 선고 등 고위 인사 관련 사법 리스크가 주목받았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등 부동산 정책 변화와 6월 지방선거를 앞둔 각 후보들의 공약 대결도 치열하게 전개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진군이 대용량 원자력 수소 생산을 본격 추진하고, 포항에서는 철강 산업 전기요금 감면 논의가 급부상하는 등 주요 지역 현안들도 다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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