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이 첨단 태양광 기술을 달 표면에서 검증하며 미래 우주 태양광 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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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eyang 작성일 26-06-09 14:30 조회 6 댓글 0본문
한화큐셀이 첨단 태양광 기술을 달 표면에서 검증하며 미래 우주 태양광 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2026년 6월 9일,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원하는 우주 과학기술 실증(SSTEF-1) 프로젝트에 차세대 태양전지 샘플을 공급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공급되는 기술은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탠덤 셀로, 실리콘 하부전지와 페로브스카이트 상부전지를 결합한 차세대 태양전지입니다. 이 첨단 기술은 서로 다른 파장대의 빛을 활용하여 기존 실리콘 단일접합 전지보다 발전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미래 에너지 기술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화큐셀의 탠덤 셀 샘플은 달 탐사선 표면에 설치되어 우주 환경에서의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진공 상태, 급격한 온도 변화, 강한 자외선, 그리고 우주방사선 등 지구와는 확연히 다른 극한 조건에서 탠덤 셀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얻은 데이터는 우주 환경에 최적화된 태양광 기술 개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우주용 태양광 분야에서는 높은 효율뿐만 아니라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내구성이 필수적입니다. 탠덤 셀은 기존 우주용 태양전지에 버금가는 효율을 구현하면서도 동일한 설비 용량 기준으로 중량을 줄일 수 있어, 발사 비용 절감 및 운용 효율성 측면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제공합니다. 한화큐셀은 이러한 첨단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주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한화큐셀은 지상용 탠덤 셀 제품의 상용화 시점을 2029년으로 목표하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우주 실증 프로젝트는 우주 태양광 시대를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솔루션을 우주까지 확장하려는 한화큐셀의 비전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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