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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가수 심수봉과 김다현 사이의 '저격 논란'이 발생했으며, 이에 대해 심수봉이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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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6-09-22 13:50 조회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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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심수봉과 김다현 사이의 '저격 논란'이 발생했으며, 이에 대해 심수봉이 공식 사과했다.

가수 심수봉과 김다현 사이의 '저격 논란'이 발생했으며, 이에 대해 심수봉이 공식 사과했다. 이 사건은 지난 2026년 9월 20일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열린 '제10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무대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심수봉(71)은 자신의 공연에 앞서 무대를 마친 후배 가수 김다현(17)의 공연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 심수봉은 "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도 모르는 아가씨인 것 같다", "노래는 그렇게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인생 경험도 해보고, 고생도 해보고, 찾아온 분들을 위로해주는 음악은 그렇게 쉬운 게 아니다"와 같은 언급을 했다. 또한, 자신의 앞 순서에 해당 가수를 다시 세우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 발언은 현장 관객들과 온라인상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심수봉은 2026년 9월 21일 소속사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녀는 "모두가 웃고 즐겨야 할 트로트 축제 현장에서 적절치 않은 순간에 상식을 벗어난 말을 뱉은 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자신의 실언을 인정했다.

심수봉은 당시 평소 가요에 대한 걱정과 행사장의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었고, 앞선 가수가 정확히 누구인지 몰랐으며 특정인을 망신 주기 위한 의도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어른으로서 후배 가수의 마음에 상처를 준 것은 분명한 잘못이라고 거듭 사과했다.

심수봉 측은 김다현의 부친인 김봉곤 훈장에게 직접 전화하여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김다현 본인과의 직접적인 소통 방법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김다현은 '청학동 훈장' 김봉곤 씨의 막내딸로,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MBN '현역가왕' 3위 등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은 트로트 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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